테티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입니다. 테티스는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제우스 자신이 아내로 맞고 싶어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우스는 티탄 신족인 프로메테우스로 부터 테티스가 아이를 낳으면, 아버지를 능가하는 위대한 아들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마음을 바꾸어 먹고는, 테티스를 인간인 펠레우스의 아내로 점지했답니다. 후일 펠레우스는 이 여신을 아내로 맞아들였으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유명한 아킬레우스입니다.
테티스는 아들인 아킬레우스만큼은 끔찍이 사랑한 어머니로서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아들을 구하고, 이 아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늘 빈틈없이 보살폈다고 합니다. 많은 신중에서도 돋보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으며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했던 테티스는 세상 모든 어머니를 대표하는 여신입니다.
테티스 뷰티는 세상의 모든 여성이 아름다워지길 바라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모든 여성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테티스라 하게 되었습니다.